【워싱턴 AP=연합】 미국의 지난해 경상수지 적자는 1천92억4천만달러에 달해 최근 5년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상무부가 15일 밝혔다. 미국의 지난해 경상수지 적자는 88년 1천2백72억 달러를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데 상품무역 분야의 적자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마지막 3개월간의 경상수지 적자는 3백15억4천만 달러로 역시 88년 같은 기간의 3백30억달러이래 가장 높은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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