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체위(위원장 량정규)는 16일 윤동윤체신부장관과 조백제한국통신사장등 관계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종로5가 지하광케이블 화재사건의 원인규명과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추궁했다.▶관련기사 5면 한화갑의원(민주)등은 『한국통신 직원6만여명중 절반가량인 3만명정도가 비전문가이거나 임시직』이라며 『통신망사업본부가 발주한 통신시설공사의 평균낙찰률도 평균 37.56%밖에 안돼 부실공사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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