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중국의 심천경제특구는 한국을 비롯, 일본 독일 프랑스의 자동차 조립시설을 유치하기위해 이들 국가의 자동차제조업체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이건국 심천시 시장조리(시장보)가 16일 밝혔다. 그는 이날 홍콩에서 가진 회견에서 심천특구가 국무원과 광동성의 승인아래 교통이 편리한 보안현 76·77·78구의 1백만㎡대지위에 심천특구내 첫 자동차단지 건설에 착수, 산업기반시설들을 거의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시장조리는 특히 한국의 한 자동차업체는 이미 미화 2백25만달러규모의 자동차 브레이크 생산라인을 설치키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상반기중 생산에 돌입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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