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천8백80여만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17일부터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기내에서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모은 2천8백80여만원을 15일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지금까지 이 운동에 동참한 승객이 9천2백여명, 1인당 평균 2천원을 기증했으며 원화·달러화·엔화 순으로 많았다고 말했다. 모금함에는 뉴욕지하철 토큰, 여행자수표 및 격려메모 편지등도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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