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특파원】 일본국민의 77%가 쌀등 기본식량에 대해 외국산보다 값이 비싸더라도 국내생산을 바라고 있는것으로 14일 나타났다. 총리부가 작년 11월 20세이상의 국민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생활·농촌역할에 관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식량의 안정적인 확보책으로서는 「가능한한 국내에서 생산한다」가 77.4%로 「값싼 외국산을 수입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17.4%)의 4배이상이나 됐다. 또 장래의 식량사정에 「불안하다」고 대답한 사람이 71.1%로 전회(90년)보다 약8%포인트가 늘어났으며 「불안이 없다」는 27.1%로 전회보다 5%포인트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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