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일본은 대량파괴무기로의 전환이 가능한 장비 및 물질수출에 대한 통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지지(시사)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날 통산성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이같이 밝히면서 새로운 완화조치가 빠르면 4월에 발효될 것이라고 전했다.
통산성은 수출업자들이 미국과 유럽, 그밖의 국제무기수출통제체제 조인국에 장비 및 물질을 수출할 때는 향후 3년동안 단 한번만 정부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