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AFP=연합】 미국이 러시아등 구소련내 공화국들의 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고 있는 원조가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등 30억달러규모에 달하는 이같은 원조계획의 집행 및 관리에 상당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고 미의회의 한 보고서가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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