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오4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광장에서 가로50 폭1 높이3 크기의 철제 울타리가 바람에 넘어져 부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던 김자연군(17·서울 성북구 삼선2동)등 S공고학생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신길동 대윤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사고는 신원종합개발(주)이 기독교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표용운목사)의 의뢰로 4월3일 부활절 연합예배때 사용할 연단을 가설하면서 연단공사장 출입을 막기위해 설치한 철제 울타리가 바람에 넘어져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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