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선정한 「백두산 8경」이 밝혀졌다. 북한이 선정한 「백두산 8경」은 ▲리명수 폭포 ▲백두영봉 ▲장군봉 해돋이 ▲설경 ▲용권현상 ▲천지 ▲천고의 밀림 ▲삼지연 등.
북한의 이같은 「백두산 8경」 선정은 무엇보다도 외국인관광객 확보에 목적이 있는것으로 풀이.
북한은 김정일의 천재성을 조작하기 위해 그가 7세때부터 연극을 관람하고 이해하기 시작한것으로 선전하고 있다.
◎「연극천재」 미화
최근호 「천리마」지는 김정일이 7세때인 49년 6월 김일성과 함께 평양 모란봉 극장에서 연극 「견우와 직녀」를 처음 봤다고 보도. 이 잡지는 당시 김정일의 모습을 『준수하면서도 사색적인 자세, 영명하신 지략과 예지가 넘쳐나는 눈빛, 활달하신 성품』으로 묘사.
이 「견우와 직녀」의 주연은 고진히가 맡은것으로 알려졌는데 고진히는 이후 「여걸 빨치산」으로 6·25동란때까지 활동하다 「영웅적 최후」를 마친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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