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유리 이화산업 대양금속등 3개회사(표참조)가 기업공개를 위해 오늘부터 이틀간(14·15일) 총3백80여억원의 공모주청약을 받는다. 공모주청약예치금이나 근로자증권저축 근로자주식저축 공모주청약예금등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일정금액범위안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모주청약이 대개 그렇듯이 배정을 받으면 어느정도의 수익은 남는다고 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사람들이 사들이는 주가(발행가)는 상장이후의 가격(시가)보다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이다. 지난해말 공모를 한 삼성중공업의 경우 발행가는 주당1만원이었는데 시가는 최고 5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