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창만기자】 부산 미국영사관은 11일 내달1일부터 부산과 경남북지역의 여행사를 통한 비자발급을 전면중단키로 했다. 이로 인해 부산 경남북지역에서 미국방문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서울의 미대사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서울지역의 여행사를 통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게됐다.
미영사관은 지난 9일 기존 여행사중 실적이 좋은 21개여행사만 비자발급을 대행토록하고 월수입 1백40만원이하및 30세미만인 사람에게는 비자발급을 해주지 않기로 해 여행사들의 비난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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