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2월중 남북교역이 1천2백57만8천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4.1% 줄었다고 8일 밝혔다. 남북교역이 이처럼 감소한것은 반입비중이 높은 금괴 아연괴등 금속류 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8%나 감소하는등 전체 반입이 37.6% 줄었기 때문이다.
반출은 섬유제품 위탁가공용 원부자재와 농업용 저밀도 폴리에틸렌 필름의 반출이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만3천달러에 비해 16배 증가한 69만9천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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