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국제화와 외국 선교활동강화에 대비한 영어설교강습 계획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재미교포로 흑인 선교활동을 펴온 헨리 홍목사(47·뉴욕 러브미션 흑인교회담임)는 신학대학원 졸업자나 목회자를 대상으로 28일부터 6월10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3시간씩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연세대장기원기념관에서 영어설교강습을 실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상오10시, 연세대장기원기념관은 하오7시30분부터 강의가 시작된다.연락처 79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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