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김상현고문등 비주류측이 4일 조기전당대회 주장을 포기함으로써 임시국회후 치열하게 전개될것으로 전망됐던 당권경쟁이 사실상 중단될것으로 보인다. 김고문은 이날 개혁모임등 조기전당대회를 주장하는 의원들에게 『금년내에는 당권을 비롯, 조기전당대회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김고문등 비주류측은 지자제선거가 내년6월27일로 늦춰짐에 따라 지자제의 승리를 위한 당체제정비를 내년 2월께 시도하면 된다는 입장을 정리한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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