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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 「삼위일체장수법」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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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 「삼위일체장수법」 연재

입력
199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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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에 30대건강」이 집필하는 체험비법/제독·자연식·운동으로/어릴때부터 병고 극복/이젠 백50세 천수 “도전” 영어학습의 고전이었던 「삼위일체」의 저자 안현필씨가 5일부터 한국일보 독자들과 건강이야기를 나눕니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아 「젊은 신문」 「대문화 한국」과 함께 「녹색사회」를 3대 캐치 프레이즈로 정한 한국일보는 개인과 사회의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안현필 삼위일체 장수법」을 주말마다(토요일 또는 일요일)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안씨는 일본 청산학원대 영문과를 수석졸업했으며 「영어실력기초」 「삼위일체」등의 영어 참고서를 내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안현필신화」의 주인공입니다. 어릴 적 가난과 병마에 시달렸던 안씨는 여유가 생긴 뒤 각종 성인병으로 고통을 겪게 되자 스스로 「제독」 「자연식」 「운동」의 「삼위일체 건강법」을 개발했습니다. 서울에서 EMI학원을 경영하던 안씨는 시골로 내려가 20여년간 자연과 생활하면서 젊음의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뒤 안씨는 『모두 함께 장수하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며 10여년전부터 말과 글로 건강비법을 알려주는 건강전도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82세인 안씨가 직접 집필하는 장수비결은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생활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1백50세이상 장수를 자신하면서 건강공부와 단련을 계속하고 있는 안씨의 글을 많이 애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약력 ▲1913년 제주출생 ▲일본 청산학원대 영문과 졸업 ▲일본 삿포로상고·경기고·서울고 교사 ▲한국외대·서울대사대 강사 ▲EMI학원 원장 ▲저서 「공해시대 건강법」 「불멸의 건강진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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