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워싱턴 AP 로이터=연합】 보스니아내 회교정부와 크로아티아계는 1일 연방(FEDERATION) 창설에 관한 예비협정안에 서명, 내전으로 23개월째 계속돼온 보스니아에 평화정착의 길을 열었다고 미국무부가 밝혔다. 워싱턴의 미국무부 청사에서 4일간의 마라톤협상끝에 협정문안에 합의한 보스니아 회교정부의 하리스 실라지치총리와 크로아티아의 마테 그라니치외무장관,보스니아 크로아티아계 지도자 크레스미르 주바크등 3인은 이날 워런 크리스토퍼미국무장관 주재로 협정안 서명식을 가졌다고 미국무부관리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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