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미합중국은 1993년 6월11일부터 조―미공동성명의 원칙에 따라 핵문제를 대화를 통하여 해결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계속 기울일 목적 밑에 뉴욕에서 여러차례의 접촉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협의에 따라 조선과 미합중국은 1994년 3월1일에 다음의 4가지 조치들을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첫째 미합중국은 남조선에 팀스피리트 94 합동군사연습 중지에 동의한다는 결정을 발표한다.
둘째 1994년 2월15일에 국제원자력기구와 조선 사이에 합의된 대로 담보의 연속성 보장을 위한 사찰이 시작되며 국제원자력기구와 조선 사이에 합의된 기간내에 완료될것이다.
셋째 북남 특사교환을 위한 실무접촉이 판문점에서 재개된다.
넷째 조선과 미합중국은 제3단계 조―미회담을 1994년 3월21일 제네바에서 시작한다는것을 발표한다. 이와같은 4개의 동시조치들은 본합의문의 이행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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