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흉터방지제 개발 성공/일양약품·원광대 연구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흉터방지제 개발 성공/일양약품·원광대 연구팀

입력
1994.02.28 00:00
0 0

◎유전자 치료법 이용… “상처치유 효과적” 일양약품과 원광대의대 정헌택교수팀, 약대 김재백교수팀은 최근 유전자 치료법을 이용, 흉터방지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발표문에서 『흉터는 몸에 상처가 났을 때 신체가 스스로 복구하려는 과정에서 과잉 반응하기 때문에 생성된다』면서 『첨단 유전자 치료법의 원리를 이용,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다량으로 생성되는 세포활성 물질의 양을 조절, 흉터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흉터억제제를 이용한 상처 치유상태는 육안으로 구별이 안될 정도로 정상조직에 가까웠으며 치유속도도 자연치유와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