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세군대한본영 등 개신교 26개 교단은 4월3일 상오 5시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참가 교단들은 지난 4일 구성한 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를 중심으로 행사일정을 준비중이며 참가인원은 10만명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는 이번 예배를 통해 남북한 기독교인을 위한 특별기도를 하고 헌금을 남북한 교회연합기금으로 조성하는 등 남북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과 자세를 강조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