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25일 지난해 4·4분기 중소기업의 생산·판매가 엔화 강세및 업계의 시장 다변화 노력으로 전분기보다 증가했으며 올해 설비투자및 고용도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날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기협중앙회가 1천3백5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93년 4·4분기 중소기업 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생산이 전분기보다 증가한 업체는 42.6%, 감소한 업체는 23.7%였고 판매가 증가한 업체도 45.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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