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패션모델로 모집후 성형수술/일접대부 취업시켜/영화배우 등 2명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패션모델로 모집후 성형수술/일접대부 취업시켜/영화배우 등 2명구속

입력
1994.02.26 00:00
0 0

 경찰청 외사분실은 25일 사하라패션대표 조찬명씨(28)와 영화배우 한명구씨(43)등 2명을 직업안정 및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의료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곽로선씨(27)를 수배했다. 조씨와 곽씨는 92년9월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사하라패션이라는 위장업체를 설립, 패션모델 모집광고를 보고 찾아온 김모양(22)등 15명중 5명을 무면허의료업자인 한씨에게 성형수술을 받게한뒤 일본 도쿄 요코하마등의 유흥업소에 접대부로 취업시키고 1인당 1백20만∼1백80만엔씩 15명으로부터 1억5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