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올 화신 2∼3일 빨라질듯/기온 평년보다 “쌀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올 화신 2∼3일 빨라질듯/기온 평년보다 “쌀쌀”

입력
1994.02.25 00:00
0 0

 올 봄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을것으로 전망된다. 또 봄소식을 알리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지난해보다는 4∼10일 가량 늦겠지만 평년보다는 2∼3일 빨리 피겠다. 기상청은 24일 「봄철 (3∼5월) 기상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4월과 5월 사이 한두차례의 황사현상과 함께 내륙지방에는 늦서리와 우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봄소식을 알리는 개나리는 지난해보다 6일 늦은 3월16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부산 17일 ▲대구 22일 ▲광주26일 ▲대전 27일 ▲서울31일께 첫 꽃망울을 터뜨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또 진달래꽃은 지난해보다 10일 늦은 3월19일 서귀포에서 처음 핀뒤 점차 북상, 서울지방에는 4월2일께 첫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