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3일 공립중등교원 4천5백44명에대한 정기전보인사를 3월1일자로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전체 중등교원 2만9백10명의 21%인 중학교 교사 3천3백4명, 고교교사 1천2백40명이 자리이동을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장에게 전입대상자의 10%내외의 전입지명 요청권을 부여하고 정기전보대상자의 17%에 해당하는 7백77명은 전보유예했으며 지난해와 같이 순회지도교사제를 도입해 주당 수업시수가 많은 교원의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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