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UPI=연합】 관세무역일반협정(가트)은 오는 5월말이나 6월초 비정부민간환경운동단체(NGO)들과 세미나를 갖고 무역·환경 및 개발문제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22일 발표했다. 가트의 한 대변인은 가트가 NGO들과 공식회의를 갖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가트는 무역·환경 및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포괄적인 실무계획을 마련, 오는 4월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 있을 우루과이라운드협정 조인식에서 채택할 예정이다. 한편 패트릭 로런트유럽연합(EU)대표는 이날 가트이사회 회의에서 참여국가들이 각자의 재정능력에 따라 환경보호역할을 균등하게 분담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