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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민간단체들과 5·6월께/환경문제 첫 포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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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민간단체들과 5·6월께/환경문제 첫 포괄 논의

입력
199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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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UPI=연합】 관세무역일반협정(가트)은 오는 5월말이나 6월초 비정부민간환경운동단체(NGO)들과 세미나를 갖고 무역·환경 및 개발문제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22일 발표했다. 가트의 한 대변인은 가트가 NGO들과 공식회의를 갖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가트는 무역·환경 및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포괄적인 실무계획을 마련, 오는 4월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 있을 우루과이라운드협정 조인식에서 채택할 예정이다. 한편 패트릭 로런트유럽연합(EU)대표는 이날 가트이사회 회의에서  참여국가들이 각자의 재정능력에 따라 환경보호역할을 균등하게 분담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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