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외무장관은 22일 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사찰 수용에 이은 미북 3단계회담에서는 양측관계개선문제외에 경제협력문제, 북한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을 선언하는 문제등도 논의될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이기택민주당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IAEA사찰팀은 오는 28일 북경에서 평양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할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장관은 미북 3단계회담에서는 경제협력, 경수로 지원, 대북 핵무기 불사용문제등이 논의될것이며 남북상호 핵사찰문제도 거론될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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