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정보원은 20일 공업진흥청과 한국공업표준(KS)규격과 관련한 정보기초자료(DB) 업무협력계약을 맺고 내달초부터 정보를 요구하는 개인과 기업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진청이 확보하고있는 DB에는 8천8백70종의 KS규격정보, 생산업체 8천여개사, 국내기술인4천4백명, 5백여기관이 보유하고있는 시험연구설비 정보등이 입력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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