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로이터=연합】 미 무역대표부의 도로시 도스킨대표보가 20일 북경을 방문, 중국의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 재가입 문제를 논의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도스킨대표보는 이번 방중기간에 대외경제무역부 관리들을 만난 뒤 다음 주 후반 리언 브리튼유럽연합(EU)무역담당집행위원과 회동할 예정이다.
중국은 그동안 가트 가입을 줄기차게 추진해왔으나 중국이 무역규제의 투명성과 통화규칙에 관한 가트 규칙을 준수할지 여부에 의문을 제기해온 미국과 EU 때문에 좌절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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