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18일 국제유가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원유도입에서만 최소한 20억달러안팎의 국제수지개선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도입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원유는 16일 세계 주요현물시장에서 배럴당 12.25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2월의 배럴당 15.98달러에 비해 3.73달러가 내린것이며 지난해 평균 도입가 14.95달러에 비해서도 2.70달러가 하락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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