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18일 상오11시 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동찬 현회장을 13대회장으로 재추대했다. 경총은 또 신임부회장으로 김희철벽산그룹회장 장익롱서광회장 신춘호농심회장 박승복샘표식품회장 최원석동아그룹회장 이현태현대석유화학회장을 선임하고 고문으로 정세영현대그룹회장을 추대했다.
이사로는 최병억대한생명보험부회장 정몽헌현대전자산업회장 박준익롯데칠성음료사장 김병택동양증권사장 박종대평화은행장 봉종현한국장기신용은행장 유석종금호건설사장 유종렬효성중공업사장 황병주한라중공업사장 황인길아남산업사장 김선중진로사장 차형동쌍용자동차사장을 선임했다.
한편 경총은 제6회 보람의 일터 대상 시상식을 갖고 (주)금성사(대표 이헌조) 대우전자주식회사(대표 배순훈) 국제밸브공업주식회사(대표 박현수)등 3개업체에 대상트로피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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