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열린 국제초등수학경시대회에서 한국학생들이 24개 참가국중 종합4위 이내의 성적을 얻었다. 17일 교육부에 의하면 한국은 44개교 45팀 1천2백91명이 참가, 응시생 93% 이상이 전체성적 상위 50% 이내에 드는 상위성적을 얻었다는것이다. 주최측인 미국 올림피아드 초등수학학회는 대회규정상 정확한 석차는 공표하지 않고 있다.
전세계 참가자 7만9천여명중 만점자는 23명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박경동군(청주창신국6)과 김동진군(청주교대부국6)이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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