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육평가원은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김숙희교육부장관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독학학사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90년10월이후 11차례 실시된 시험에 응시한 6만7백57명중 교양과정인정, 전공기초과정인정, 전공심화과정인정, 학위취득종합시험을 모두 통과한 5백14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평균성적 86·8점을 얻은 이인순씨(21·여·영문학전공)가 차지했으며 이숙경씨(25·여·경영학〃)등 4명이 우수상, 59세인 고성중씨(국문학〃)가 특별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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