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정병진특파원】 캐나다공식방문을 마친 한승주외무부장관은 16일 상오(한국시간 16일 하오) 미국 뉴욕에 도착, 부트로스 갈리유엔사무총장과 안보리상임이사국대표들을 차례로 만나 북한핵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국제적 협력을 계속해줄것을 당부했다. 한장관은 이어 17일 워싱턴을 다시 방문해 피터 타노프미국무부정무차관, 린 데이비스지역안보담당차관, 윈스틴 로드동아태차관보등을 만나 미·북3단계회담 개최문제와 관련된 우리정부의 공식입장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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