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로이터=연합】 김일성북한주석은 북한 핵사찰과 관련, 빌 클린턴미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제의한것으로 믿어진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한국정부 소식통을 인용, 김주석이 지난 1월말 북한을 방문한 빌리 그레이엄목사를 통해 이같은 제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김주석이 양국정상회담을 위한 첫단계 조치로 특사교환을 위한 미―북한간 실무접촉을 뉴욕에서 갖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