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4일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불법주정차 버스전용차선위반 택시승차거부등 교통무질서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계획을 마련, 15일부터 연말까지 강력 시행키로 했다. 시는 이번에 1백3개 취약 버스정류소와 버스전용차선 10개구간 57.9㎞에 하루평균 1천1백여명의 단속요원을 동원, 난폭운전과 전용차선 진입행위등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파행적인 택시운행질서를 바로잡기위해 역 터미널등 1백68개지점과 김포공항등에 46개 단속반 1백84명을 투입해 택시승차거부 부당요금징수등을 단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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