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사찰 조속수용 가능성 희박”/NYT,한 외무 말 보도

◎“즉각적　제재조치는　조심성 필요”【뉴욕=김수종특파원】　한승주외무장관은　『북한이　빠른　시일내　핵사찰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하고　『그러나　일부　미국　관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즉각적인　경제제재를　가하는데는　조심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