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연합】 팔레스타인인들은 오는 2000년까지 지금의 이스라엘 점령지에서 그들의 독립국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니심 즈빌리 이스라엘 집권노동당사무총장이 12일 밝혔다. 그는 이날 이스라엘 라디오와의 기자회견에서 『내겐 팔레스타인 자치가 팔레스타인국가 창설로 옮겨가는 것이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은 『오는 2000년까지, 혹은 그 이전에라도 그같은 팔레스타인 국가의 창설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리아가 이스라엘의 안전을 보장하는 협정을 체결하면 골란고원에 대한 『 주권도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