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로이터 AFP=연합】 2백명 이상의 미얀마 노동자들을 싣고 태국 수도 방콕에서 남쪽으로 6백 떨어진 라농에서 미얀마의 빅토리아곶으로 가던 배가 13일 밤 뒤집혀 승객 전원이 사망한것으로 보인다고 태국 경찰과 구조대가 발표했다. 경찰은 이 배에 사람이 너무 많이 타서 사고가 난것 같다고 밝히고 태국해양경찰이 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여 대부분이 여자와 어린이들인 38구의 시체를 건졌다고 말했다.
구조대는 생존자가 없을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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