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 상원군사위(위원장 샘 넌)는 10일 비공개회의를 열고 로버트 갈루치미국무부정치군사담당차관보 등으로부터 북한핵과 관련된 한반도 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는 갈루치차관보 외에 윈스턴 로드국방부동아시아태평양담당부차관보와 합참회의 및 미 정보 관계자들이 참석, 전반적인 한반도 정세를 설명했다고 미의회 소식통들이 설명했다.
군사위측은 그러나 구체적인 브리핑 내용이나 샘 넌위원장 및 존 글렌상원의원 등 참석 의원들의 질문내용 등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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