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농구드라마 촬영 잠실체육관에/1만6천명 동시몰려 5명부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농구드라마 촬영 잠실체육관에/1만6천명 동시몰려 5명부상

입력
1994.02.12 00:00
0 0

 11일 하오6시께 MBC TV 농구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공개녹화촬영장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 1만6천여명의 청소년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박모군(16·모중 3)등 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인기탤런트 손지창·장동건씨가 주연인 「마지막 승부」 최종회분을 공개촬영중이던 체육관 밖에 몰린 청소년 1만6천여명이 서로 먼저 입장하려고 밀고 밀리는 소동중에 대형유리 4장이 깨지고 1백여명이 넘어져 일어났다.

 MBC측은 지난 9일부터 이 드라마 방송중 마지막 녹화를 11일 하오6시에 공개로 한다는 자막을 방영, 많은 청소년 팬들이 모여들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