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7일 북한이 남침할 경우에 대비한 미국의 5단계 방위계획에 평양점령도 포함돼 있다는 뉴욕타임스지의 보도와 관련,『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한미연합군이 북한지역 깊숙이 진격해 들어간다는 전략은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돼있는 것으로 「평양점령」은 새 개념이 아니다』고 밝혔다.국방부의 한 당국자는 또 레스 얀스핀당시 미국방부장관이 지난해 25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서 이같은 5단계 방위전략을 우리측과 논의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전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