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검거된 4인조 강도일당은 5인조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남부경찰서는 5일 동대문경찰서에 구속된 장옥현씨(30)등 4인조와 범행을 함께 한 황종극씨(29·무직·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강1동 480)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의하면 황씨는 지난달 20일 이미 구속된 장씨등 4명과 함께 서울 관악구 신림8동 16의 256 대성빌딩 402호 사채업자 곽모씨(44)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현금 50만원과 수표등 5백여만원을 터는등 모두 5건의 강도를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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