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환경위반업체 현장실사/시민단체,8개사대상 오염정도 3월까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환경위반업체 현장실사/시민단체,8개사대상 오염정도 3월까지

입력
1994.02.06 00:00
0 0

◎개선안되면 불매운동 환경운동연합,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전국주부교실중앙회등으로 구성된 「상습환경위반업소제품 불매운동실무협의회」가 오는 7일부터 현장실사에 착수한다.

 협의회는 실사결과를 발표해 해당업체가 오염행위를 개선하지 않으면 제품불매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상습적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한 24개 업체를 대상으로 청문회를 실시해 8개업체를 불매대상업체로 확정, 이중 2개업체를 우선 실사하고 3월까지 8개업체 모두를 실사할 계획이다. 2개업체의 이름은 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렬협의회대표간사, 김상종서울대미생물학과교수등으로 구성된 실사팀은 폐수수질분석 및 인근주민 면담등으로 오염정도와 지역주민의 피해상황 유무를 중점 조사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