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국 최대 운송업체/한국시장 합작진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국 최대 운송업체/한국시장 합작진출

입력
1994.02.03 00:00
0 0

 중국 최대의 종합운송업체인 중국대외무역운수공사(SINOTRANS)가 대한통운의 복합운송부문 계열사인 대한통운국제운송과 합작법인 동아트랜스 설립계약을 최근 체결,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할것으로 2일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측이 60%, 대한통운국제운송등 국내업체가 40%의 지분으로 합작설립된 이 회사는 이달말부터 한중항로의 선박 입출항업무, 화물 영업업무등 국내 대리점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해운업계관계자는 『중국 종합운송회사의 국내 진출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노트랜스가 상당한 영업력을 갖고 있어 국내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질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