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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캔터 대표 급거방일/무역협상 일결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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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캔터 대표 급거방일/무역협상 일결단 촉구

입력
1994.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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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안순권특파원】 미키 캔터미무역대표가 난항을 겪고 있는 미일포괄협상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1일 하오 급거 일본에 도착했다. 캔터대표는 2일 상오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총리및 하타 쓰토무(우전)외무장관, 구마가이 히로시(웅곡홍)통상장관등과 연쇄회담을 갖고 교착상태에 빠진 무역협상을 타결하기위해 일본측의 정치적 결단을 촉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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