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카와에 직접 전화【도쿄 AFP=연합】 빌 클린턴미국대통령은 31일 호소카와 모리히로일본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일무역회담의 타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것을 요청했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보도했다.
지지통신은 클린턴대통령이 이날 전화통화에서 정부조달시장과 보험·자동차·자동차부품 부문의 추가 양보를 일본측에 요청한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또 클린턴 대통령이 정치개혁법안의 의회 통과에 대해 축하했다고 덧붙였다.
클린턴대통령과 호소카와총리는 2월11일 워싱턴에서 회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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