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30일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아파트 전모씨(53·여)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 전씨 가족을 위협한뒤 금품을 털어 달아났던 3인조 강도중 주범 강호연씨(25·대구 서구 원대1가)를 대구에서 검거해 서울로 압송,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강씨등 3인조는 지난해 12월 경기 광주에서 훔친 경기 2 노 8904호 쏘나타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대낮에 서울·수원등 수도권지역의 아파트 8곳에서 강도를 저지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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