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AFP=연합】 유엔인권위원회 연례 총회가 31일 6주 일정으로 개막,구유고 지역과 이스라엘 점령지구등 문제 지역의 인권상황을 검토한다고 유엔 관리들이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인도네시아 수단 자이르 이란 이라크 미얀마 아이티 쿠바 토고등 인권 부문의 문제국가들이 집중 성토 대상에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서방권 국가들은 이번 회의에서 중국의 인권침해에 대한 규탄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지만 중국은 제3세계 국가들의 지지를 얻어 이를 저지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