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한국거북이마라톤 대구대회가 30일 상오7시 중구 대봉교 둔치에서 열렸다. 한국일보사·일간스포츠·대구생활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대구문화방송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중구생활체육협의회 박흥식회장 장석규중구부청장과 5백여명의 시민들이 참가, 4·5의 신천둔치를 걸으며 건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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