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화점 보석코너에 본점사칭 전화/2백30여만원 빼돌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화점 보석코너에 본점사칭 전화/2백30여만원 빼돌려

입력
1994.01.31 00:00
0 0

◎20대 여인 구속영장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0일 시내유명백화점 보석판매코너의 점원을 속여 현금·보석등 2백30여만원어치를 사취한 형연수씨(24·여·무직·경기 고양시 관산동)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의하면 형씨는 지난 25일 하오1시30분께 서울 중구 소공동 L백화점 보석코너의 종업원 김모양(25)에게 『본사 소비자상담실인데 우리가 판매한 보석에 문제가 발생했으니 5분후 손님이 가면 보석대금을 돌려주라』고 전화를 한뒤 잠시후 자신이 가 1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 12일부터 같은 수법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2백30여만원을 가로채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