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7백명조사 설날 연휴에 승용차로 귀향예정인 서울시민 80%가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구간에 버스 전용차선 설치를 찬성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면 72%가 버스를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귀향·귀경일은 2월9일(43%), 2월11일(47%)이 가장 많고 이 때의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상오9시∼낮12시로 예상된다.
민간 교통전문연구기관 도시교통연구소(소장 박용훈)와 여론조사기관 서울리서치(대표 송광우)가 승용차를 소유한 서울시민 7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날 연휴 귀향·귀경길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예정 교통수단은 승용차 75.9% 버스 11.7% 열차 7.9% 비행기 4.5%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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